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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 야심작 ‘데스티니 차일드’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6-10-27 18: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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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스트플로어(www.nextfloor.com 대표 김민규)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www.destiny-child.com)는 ‘창세기전 시리즈’와 ‘블레이드앤소울’ 등의 아트 디렉터로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선보이는 첫 번째 모바일게임이다. 회사 측이 소개한 장르는 내러티브(Narrative) 콜렉터블캐릭터게임(CCG)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캐릭터 카드를 수집할 수 있다. 18세 이상 안드로이드OS 및 12세 이상 iOS 유저라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마왕 후보생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다. 500여종의 2D 기반 캐릭터 일러스트를 살아 움직이도록 표현한 라이브 2D 기술이 데스티니 차일드의 차별화 요소다.

넥스트플로어는 데스니티 차일드 플레이 후 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김형태 대표와 카카오게임 간 공동작업 캐릭터인 ‘네뷸라’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cafe.naver.com/destinychil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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