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시스원과 총판 협약 체결…DaaS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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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은 데스크톱 가상화 인프라(VDI)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클라우드 사업자를 대상으로 DaaS(Desktop as a Service) 엔진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기업 시장과 G-클라우드 등 공공 클라우드 분야까지 시장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특히 시스원이 자체 DaaS를 준비하면서 운영과 기술 지원,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하고 틸론이 개발과 구축을 맡기로 하는 등 양사의 시너지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K-ICT 클라우드컴퓨팅 활성화 전략’에 따르면 오는 2018년까지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4조6000억원, 이중 공공부문은 1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스원은 그동안 망분리 등 가상화 사업을 진행해 온만큼, 자체 데이터센터(IDC)를 활용한 DaaS 시장까지 진입할 예정이다.
틸론은 이날 신규 UX가 적용된 퍼블릭 DaaS 시범 서비스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관리자 포털을 모두 갖추고 전용 클라이언트와 웹사이트를 통해 고성능 가상 데스크톱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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