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발라카스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40만명 몰려
사전 예약 이벤트명은 ‘군터의 소집령’이다. 발라카스 업데이트는 1년 만에 공개하는 에피소드로 새로운 이야기가 추가되는 대형 업데이트다. 발라카스는 리니지 세계관에 존재하는 4마리 용 가운데 가장 강력한 존재다.
이번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28일에 공개하는 ‘영웅 패키지’(9만9000원) 구매 시 캐릭터 경험치 합산 혜택과 리니지 이용권 50% 할인 쿠폰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영웅 패키지는 지금까지 진행한 리니지 이용자 복귀 프로모션 중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를 구매한 이용자는 80레벨까지 성장지원과 아이템(+9무기, +7 방어구 세트 및 장신구)을 받는다.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28일 오전 4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라이브 서비스 총괄 이성구 수석은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캐릭터 성장을 비롯한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기존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들이 좀더 쉽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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