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리우 올림픽 공식 게임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오위즈게임즈(www.neowizgames.com 대표 이기원)는 블루홀피닉스(대표 신봉건, 김정훈)가 개발한 ‘리우 2016 올림픽 게임(RIO 2016 Olympic Games)’을 150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리우 2016 올림픽 게임은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ISM)를 획득해 제작한 올림픽 스포츠 게임으로 총 6개 종목(축구, 테니스, 양궁, 사격, 탁구, 농구)의 미니게임을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경쟁하며 즐길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직관적인 사용자환경과 접근성을 낮추는데 신경을 썼다. 언어는 총 15개가 지원된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승철 모바일 사업 본부장은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올림픽 공식 모바일 게임을 글로벌 버전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올림픽을 ‘RIO 2016 Olympic Games(RIO 2016 올림픽 게임)’과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io-2016-Olympic-Games-1600850106906837/?fref=nf)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goo.gl/AzpZKr)와 애플 앱스토어(appsto.re/kr/niEtbb.i)에서 가능하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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