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타-팬 영상소통 위한 챌린지 마련…첫 주인공은 ‘엑소(EXO)’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이버(www.navercorp.com 대표 김상헌)는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인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엑소(EXO)를 낙점하고 케미비트 챌린지(www.vlive.tv/channels/F94BD)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케미비트 챌린지에서는 엑소 채널을 구독하고, 영상을 활발하게 시청, 공유한 팬들에게 케미비트 레벨에 따라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의 스페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코인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2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엑소가 준비한 스페셜 콘텐츠의 자세한 내용은 이달 말에 확인할 수 있다. 독점 스페셜 영상, 평생 소장 가능한 고화질 영상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될 계획이다.
‘케미비트(Chemi-beat)’는 ‘케미스트리 비트(Chemistry Beat)’의 줄임말로, 팬와 셀럽의 관계를 심장 박동 수로 표현한 관계 지수다. 케미비트 레벨이 높을수록 셀럽과의 관계가 더욱 가깝다는 것을 의미하며, 좋아하는 셀럽의 채널을 팔로우하고 스타의 영상을 시청 및 공유하면 케미비트 레벨을 올릴 수 있다. 팬들은 스타의 개별 채널홈에서 자신과 스타의 케미비트 지수를 확인할 수 있다.
박선영 네이버 V LIVE 이사는 “엑소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빅뱅 등도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를 통해 팬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브이 라이브(V LIVE)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과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부터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엑소는 현재 200만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브이 라이브(V LIVE)와 동시에 진행된 컴백 무대 생중계는 최초로 1억개의 하트 수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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