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창간 11주년, 도전을 멈추지 않는 IT언론이 되겠습니다
디지털데일리를 아껴주시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IT언론의 대안을 기치로 지난 2005년 첫 발을 내딛뎠던 디지털데일리(www.ddaily.co.kr)가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17일자로 창간 11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나온 11년,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입니다. 패기와 혁신의 에너지가 주는 긴장감과 함께 연륜의 무게감도 동시에 느끼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디지털데일리는 끊임없이 쉬지않고 노력하는 ‘자강불식(自强不息)’ 의 정신으로 다시 창간 1주년때의 설레는 긴장감을 가지고 다시 새출발을 하고자 합니다.
국내 IT언론 최초로 전문기자제를 정착시킨 디지털데일리는 그동안 의미있는 소중한 성과들을 많이 이뤄냈다고 자부합니다.
디지털데일리 전문기자들의 블로그 미디어인 ‘딜라이트닷넷(www.delight.net) 를 비롯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전문매체인 ‘인사이트 세미콘’(www.insightsemicon.com), 국내 최고 수준의 금융IT 미디어 포털을 지향하는 '디지털금융'(www.fnit.co.kr)을 차례로 오픈시켰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이제 IT 시장 환경은 또 다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비대면채널과 가상 현실, 급격한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고, 인공지능(AI)을 위시한 ‘미래 IT’ 시장을 놓고 이미 글로벌 IT업체들의 격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디지털데일리는 이러한 변화와 혁신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차분하게 담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디지털데일리는 창간 11주년을 맞아 ‘미래 시대’를 키워드로 한 기획특집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기획을 통해 과연 우리는 ‘미래’를 얼마나 준비하고 있으며, 10년후 우리 IT산업은 어떻게 될 것인지 차분하게 진단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미래시장 공략을 위해 혁신을 서두르고 있는 주요 IT혁신기업들의 활약상과 함께 2016년 국내외 IT 분야별 핫 이슈를 집중 분석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 디지털데일리는 기존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도 대한민국 IT언론의 ‘스페셜리티’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5월17일
디지털데일리 임직원 일동 拜上
[IT백과] 생성형AI의 진화 ‘AI 에이전트’, 기존 AI 비서와 뭐가 다를까?
2024-12-21 13:27:59[종합] AI 초격차 확보 공고히 한 오픈AI…12일간 여정 끝엔 ‘쩐의전쟁’ 남았다
2024-12-21 11:15:25오픈AI, o1보다 더 강력한 o3 예고…개발자·연구자 대상 사전 테스트 실시
2024-12-21 08: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