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베리타스테크놀리지스(www.veritas.com)는 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얼라이언스(Microsoft Enterprise Cloud Alliance)에 합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베리타스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넷백업(NetBackup)’과 ‘백업 이그젝(Backup Exec)’은 윈도, 하이퍼-V, SQL 서버, 익스체인지, 쉐어포인트 등 다양한 MS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보호를 가능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베리타스의 사이먼 젤리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은 “베리타스는 새로운 기술이 대두될 때마다 포춘지 500대 기업의 86%를 비롯한 업계 선두 기업들에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해왔다”며 “이번 얼라이언스 합류는 베리타스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일관된 전략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