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소셜 민심’, 트위터서 확인한다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트위터는 실시간으로 정보가 전파되는 서비스 특성상 선거 관련한 이슈를 살펴보기 위해 국내외에서 여론 분석에 활용하고 있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총선) 관련한 ‘소셜 민심’ 역시 단문 SNS인 트위터에서 파악할 수 있다.
트위터코리아는 다음소프트와 함께 이번 총선과 관련해 지난 11일부터 12일 오전까지 발생한 트위터 상 이슈 가운데 주목할 만한 단어를 분석했다.
선거앞 키워드도 꾸준히 많은 대화를 만들어 냈다. 선거를 앞두고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과 ‘북한군 정찰총국 출신 대좌 망명’ 소식이 퍼지면서 트위터에서 이슈가 됐다.
‘20대 국회 마지막’ 핫 키워드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1일 “20대 국회를 마지막으로 정치를 그만두려 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트윗이 늘어났다.
또한 13일 총선 당일에 가까워지자 선거 관련 키워드 순위가 급상승했다.
트위터가 다음소프트와 함께 4월 4일부터 10일까지 가장 이슈가 된 키워드들 중 주목할 만한 단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사전투표’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투표율이 12.2%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면서 해당 키워드가 트위터에서 다수 언급됐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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