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델코리아. 인텔 제온 E5 v4 탑재한 서버 신제품 출시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델코리아(www.dell.co.kr 대표 김경덕)는 인텔 제온 E5-2600 v4 프로세서를 탑재한 13세대 파워엣지 서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인텔 제온 E5-2600 v4(버전4) 프로세서의 탑재로 20% 이상 향상된 성능, 차별화된 공냉 시스템 및 12% 이상 개선된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된 파워엣지 서버 신제품으로는 R730, R730xd, R630, T630, M630, FC630, FC430, C4130, C6320 총 9종으로, 랙과 타워, 블레이드 및 컨버지드(통합) 인프라스트럭처 아키텍처 전체에 해당한다. 이중 R730 랙 서버의 경우, SAP SD 2-티어 리눅스 벤치마크에서 작동하는 이전 세대 대비 27.6% 성능 향상 및 2만1050점의 2소켓 리눅스 성능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김성준 델코리아 부사장은 “블레이드 서버군을 비롯, 델의 x86 서버가 전세계적으로 각광을 받아 온 것이 자사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지표”라며 지난 20년간 시장에서 구축해 온 기술리더십을 바탕으로 고객이 미래를 대비하는 데이터센터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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