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 KB제5호스팩과 합병…코스닥 상장 추진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가 KB제5호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과 합병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KB제5호스팩은 지란지교시큐리티와 1대 11.68 비율로 합병한다고 14일 공시했다.
두 회사는 합병 주주총회를 거쳐 합병신주를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지난 2014년 지란지교소프트 보안사업본부에서 분사해 설립한 회사다. 이메일·모바일·문서 보안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작년 매출액은 155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을 거뒀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11년 연속 보안 무사고 앞두고 코인원, ‘ISMS-P’ 인증 획득
2025-01-22 09:32:20트럼프 취임날 10만달러 초반까지 하락했지만… 비트코인, 다시 상승세
2025-01-22 09:32:04'갤럭시 S25' 공개 D-1 몰아보기…'2세대 갤럭시 AI' 핵심 관건
2025-01-22 06:00:00고려아연의 반격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 문제없어… 이사 선임 안건만 다음 기회로"
2025-01-21 21:39:10단통법 폐지에도 냉랭한 현장…"고가요금제 유도 구조 정비돼야"
2025-01-21 17:5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