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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블랙스쿼드’ 이용자 보상 확대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6-02-24 19: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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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오위즈게임즈(www.neowizgames.com 대표 이기원)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에서 개발한 총싸움(FPS)게임 ‘블랙스쿼드’(blacksquad.pmang.com)의 서비스 개편을 통해 이용자 결제 부담을 낮추겠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용자의 결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게임 내 인기 아이템을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과거 유료 아이템을 잘못 구매했거나, 이벤트 보상 아이템을 잘못 선택해 후회를 한 이용자에게는 1년 1회 100% 복구나 교환을 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클랜 레벨 보상을 더욱 확대하고, 실버 원수 계급 이용자에게는 상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아이템 중 1종을 선택 제공하며, 명함을 제작 지급할 계획이다. 여기에 이용자에게 불편함을 줬던 피망 그리드 시스템을 개선 했으며, 불법 프로그램과 불건전 행위 등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진행해 이용자의 불편도 최소해 나갈 방침이다.

서비스 개편 프로모션은 오는 3월 21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블랙스쿼드’를 즐기면 매 1시간마다 게임머니, 방탄복 등 아이템이 들어있는 랜덤박스를 1일 3회까지 지급한다. 아울러 랜덤박스를 총 40번 열면 AZTEC 시리즈 영구 총기를 보상으로 증정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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