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환 카카오 최고사업책임자, MWC 2016서 주제 발표
- ‘맞춤화와 온디맨드 서비스’ 세션 발표자 초청받아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정주환 카카오 최고사업책임자(COO)가 오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에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17일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정주환 COO가 오는 25일(현지시각) 피라 그란비아(Fira Gran via) 홀4에서 열리는 ‘맞춤화와 온디맨드 서비스’ (Personalization and the On-demand Economy)’ 세션 발표자로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정 COO는 MWC 현장에서 국민 택시앱으로 등극한 ‘카카오택시’의 성공 비결을 소개할 예정이다. 카카오택시는 카카오의 온디맨드 전략 가능성을 증명한 핵심 서비스로 정 COO가 첫 기획부터 출시 그리고 성장을 이끌었다.
그는 “카카오의 O2O 서비스는 공급자와 이용자 각각을 위한 맞춤화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널리 알려, 이용자의 일상생활이 편해지고 공급자의 직업 만족도가 높아지는 서비스가 많이 나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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