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 발전 전략 포럼 개최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 이하 산업부)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양재 스포타임 5층 멜론홀에서 대한민국 미래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Alliance) 발전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해 12월 미래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부응해 국내 연관 기업들의 역량을 결집할 수 있도록 ‘융합 중심의 자동차산업 정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미래자동차 산업 관련 기업 연합체인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당초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는 ▲현대자동차 ▲LG전자 ▲KT ▲네이버 ▲한화첨단소재 ▲오비고 등 6개 기업으로 발족됐다. 이후 미래자동차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호응에 힘입어 현재 50여개 기업으로 확대됐다.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이 IT 등 타산업과의 융합으로 변화되는 만큼 이번 포럼에서는 ▲전자 ▲전기 ▲반도체 ▲통신 ▲소프트웨어 ▲소재 등 분야별 여러 국내 기업들이 모여 미래자동차 융합 생태계 조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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