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아루바, 통합 이후 첫 지역 로드쇼 개최
- 26일부터 3일간 대전·대구·부산지역 파트너 행사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HPE 아루바)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 대구, 부산 지역에서 지역 파트너를 위한 ‘HPE 아루바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PE 아루바 로드쇼’는 26일 대전 인터씨티 호텔, 27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 28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로드쇼는 지난 11월 1일 통합 작업을 완료하고 ‘HPE 아루바’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진행하는 첫 지역 파트너 행사다. 유·무선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SMB에서 캠퍼스 그리고 데이터센터에 이르는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게 된다. 또 지역 파트너를 위한 세일즈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인철 한국 HPE 아루바 상무는 “HPE와 아루바의 통합 작업이 완료돼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강력한 유·무선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발표된 유무선 액세스 네트워크 영역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HPE와 아루바의 통합이 비전 영역에서 시스코를 크게 앞지르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강력해진 HPE 아루바의 입증된 통합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며, 지역 파트너들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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