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 단신] 블레이드&소울, 내년 1월 19일 북미·유럽 출시 등
현지 서비스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NC West, 대표 윤송이)가 맡는다. 정식 서비스 버전을 플레이 하는 이용자는 ▲최고 45레벨 ▲클래스 7개 ▲던전 30개 ▲PvP(Player vs. Player) 콘텐트 비무장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사전 패키지(Founder’s Pack, 파운더스 팩)를 구매한 이용자들은 1월 15일부터 게임을 먼저 플레이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bladeandsoul.com/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씨웨스트의 마케팅 디렉터 팀 그래니치(Tim Granich)는 “최근 진행한 블소의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 Closed Beta Test)에 수만 명의 북미·유럽 게이머들이 참여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2016년 1월 론칭까지 세 번의 추가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지역은 기존 보다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작열의 사막’과 ‘엘프의 숲’ 등 2종으로 다양하고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신규 보스들이 등장해 한층 짜릿한 전투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웅 레벨을 기존 30에서 40으로 확장했으며 우정 포인트 일괄 보냄 기능 및 장신구 도감 등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개선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작열의 사막’ 지역을 완료하면 해당 스테이지 별로 부대원, 강화석, 단검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cafe.naver.com/guildofhono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액션퍼즐타운(www.facebook.com/akooschool)은 컴투스의 대표 캐주얼게임인 액션퍼즐패밀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연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 동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10여종의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글로벌 랭킹 시스템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과 점수 경쟁을 펼칠 수 있다. 30여종의 액션퍼즐 캐릭터와 180여종의 코스튬(의복·장신구)를 갖췄다.
컴투스는 이번 사전 예약을 위해 세계 각국의 유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사전 예약 페이지(event.withhive.com/ci/2015/11/aptown_pre/event/kr)를 마련했다. '액션퍼즐타운'의 사전 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계속되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5개 언어로 운영되는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핸드폰 번호 입력만으로 간단히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을 진행한 전원에게는 한정판 코스튬 세트를 선물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이복현 "은행권 가산금리 추이 점검"… 금리인하 따른 가계대출 확대엔 우려
2025-02-25 13:03:15IBK기업은행, 부당대출 은폐 의혹 논란… CEO 제재 첫 사례될까 '촉각'
2025-02-25 11:28:09고려아연, 2025년 제1차 '지속가능경영추진위' 개최
2025-02-25 11:22:21네이버페이, 농협은행과 맞손…"디지털 금융 생태계 확장"
2025-02-25 11: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