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개방형 콘텐츠 제작공간 ‘프릭 업’ 스튜디오 선봬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아프리카TV(www.afreecatv.com 대표 서수길)는 28일 오후 5시 개방형 콘텐츠 제작공간 ‘프릭 업’ 스튜디오 개소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개소식을 알리는 BJ는 프릭 업 스튜디오에 마련된 녹음실, 미니 스튜디오, 크로마키 스튜디오, 분장실 등을 활용해 개인방송을 진행한다. BJ가 자신의 재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로 스튜디오 현장과 개소식을 전한다.
프릭 업은 기획과 제작까지 유저가 함께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조종실, 편집실, 녹음실, 풀HD 방송 시스템 등을 갖췄다. 누구나 자유롭게 콘텐츠를 만드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최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만든 ‘프릭’에 자유로운 분출의 의미로 ‘UP’을 붙였다.
아프리카TV는 이번 프릭 업 개소식을 통해 e스포츠를 비롯해 노래, 댄스, 밴드, 공연, 더빙, 각종 아마추어 대회, 경연대회 등 BJ와 사용자가이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 공간으로 개방한다.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는 “창작자가 새로운 콘텐츠 산업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가 뿌리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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