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 주간브리핑] 팬택, 생존을 위한 긴여정의 마침표
삼성전자가 연결 매출액 51조원, 영업이익 7조3000억원의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호실적이 나왔고 전체적으론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깜짝실적’으로 시장 분위기의 반전을 이끌어 냈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의 변동에 의한 착시효과라는 냉정한 평가도 적지않았다.
이번주 IT업계에선 오는 16일 열리는 팬택의 제2차 관계인집회가 관심사다. 이번 관계인 집회에서는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의 팬택 인수합병(M&A)에 대한 승인여부가 최종 판가름날 예정인데 M&A가 부결될 가능성은 낮다.
애물단지 28㎓, 실증부터?…수요 찾기 미지수 [IT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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