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 단신] 위메이드, ‘소울 앤 스톤’ 사전등록 10만명 돌파
‘소울 앤 스톤’은 언리얼엔진3로 개발 중인 위메이드의 야심작이다. 전사,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4종의 영웅이 등장하며 방대한 콘텐츠와 실시간 전투, 소환수 태깅(교체) 시스템이 특징이다. 현재 암살자와 전사 캐릭터가 공개돼 있다.
위메이드는 소울 앤 스톤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퀘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퀘스트 참여를 통해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이 레벨에 따라 최대 약 50만원 상당의 루비와 골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매일만 출석만 해도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cafe.naver.com/soulnstone), 페이스북(www.facebook.com/soulnston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롤드컵 특별 사이트에는 대회의 일정과 경기 결과, 순위 현황 등이 실시간 공개된다. 유명 LoL e스포츠 선수들이 등장하는 다큐멘터리 영상도 볼 수 있다. 각 선수별 티저 영상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조만간 이용자들이 참여해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코너도 체험할 수 있다. 이 코너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참여해 조별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 경기 결과를 예측해 입력하고, 적중률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영웅은 지난 15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됐으며 18일에 피처드에 이름을 올렸다. 현지 서비스는 동남아 유력 퍼블리셔 가레나(Garena)가 맡고 있다. 가레나는 앱 마켓 피처드를 시작으로 TV광고 등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일이삼국지 업데이트로 국가 시스템 기능이 대폭 강화됐으며 특정 장수를 모아 활성화시키면 속성 능력치가 향상되는 ‘삼국지 무장 인연 버프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밖에 이용자 편의를 위한 ‘캐릭터 별 병기 재분배 속성 추천 시스템’, ‘초보자 경험치 버프 시스템’ 등도 새롭게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cafe.naver.com/123kukj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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