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FLAC 고음질 원음 스트리밍 서비스 시작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벅스(www.bugscorp.co.kr 대표 양주일)는 아이오에스(iOS) 앱에서도 CD 수준의 음질을 제공하는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원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벅스는 지난 2월 안드로이드 앱에 이어 iOS 앱에서도 FLAC 원음 스트리밍 서비스가 추가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90만 곡에 달하는 FLAC 음원은 앱 내의 ‘FLAC 전용관’에서 모아서 감상이 가능하다. 음질향상솔루션 ‘래드손’을 활용하면 음악 감상의 폭을 더 넓힐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의 요청이 많았던 ‘가사 검색’도 추가했다. 곡이나 아티스트명은 물론 한 단어의 가사만 입력해도 원하는 노래를 찾을 수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尹정부 ICT점검] ‘디지털정부 1위’ 성과 이면에 장애대응·격차해소 과제로
2024-11-16 10:39:44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비트코인이 불지른 가상화폐 ‘불장’… 금융당국, '이상거래' 모니터링 강화
2024-11-15 16: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