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서강대 스마트핀테크연구센터 플랫폼 개발 참여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틸론(www.tilon.com 대표 최백준)은 서강대학교가 진행 중인 ‘글로벌 핀테크 벤처 기업 및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스마트 핀테크 플랫폼 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서강대 스마트 핀테크 연구센터는 ‘2015년 대학 ICT 연구센터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연세대, 고려대, 숭실대, 성신여대 등 4개 대학 및 틸론 등 11개 기업과 핀테크 산업 및 응용 ICT 서비스에 필요한 금융 빅데이터 및 정보 보안, 전자화폐를 이용한 플랫폼 등의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틸론 측은 “현재 틸론이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핀테크 플랫폼은 다양한 단말 환경에서 표준화된 클라우드를 통해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해준다”며 “단말에 따라 결제 수단을 지정하고 앱을 설치하는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핀테크 플랫폼을 고도화해 범용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틸론 관계자는 “수년 전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연계된 핀테크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었다”며 “자사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기업과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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