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한국후지쯔(www.fujitsu.com/kr 지사장 박제일)는 후지쯔 x86서버와 글루시스의 NAS 솔루션을 결합한 ‘후지쯔 프라임센트릭 포 애니스토 나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후지쯔의 x86서버 프라이머지 ‘RX2540 M1’, ‘RX1330 M1’에 글루시스의 NAS 소프트웨어을 더했다. 중소규모의 파일 서비스 및 데이터 중앙화를 위한 12베이 제품과 소규모 파일 서버 및 데이터 공유를 위한 4베이 제품으로 구성되어 용도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인텔 제온 프로세서와 DDR4 메모리를 통해 비용 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운영체제(OS)가 혼재하는 기업의 IT 환경에서 이기종 서버 간의 효과적인 데이터 공유를 지원한다. 다국어 지원으로 웹 기반의 전용 관리 도구를 통해 관리자는 스토리지 시스템을 좀 더 편리하게 운용할 수 있다.
한국후지쯔 전략마케팅본부 이영환 전무는 “이번에 후지쯔가 내놓은 NAS 솔루션은 중소 규모의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최적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라며 “비용 효율적이면서 강력한 성능의 스토리지 솔루션이 필요한 중소 사업자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