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야심작 ‘슈퍼 판타지 워’ 시범 출시
‘슈퍼 판타지 워’는 서든어택으로 유명한 넥슨지티의 야심작으로 당초 지난해 4분기 출시가 예정됐던 게임이다. 그러나 막바지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이 길어지면서 올해 3분기 들어서야 일부 지역 시범 출시를 하게 됐다.
그동안 회사 측은 세 차례의 국내 및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와 재미를 높여왔다고 강조하고 있다. 테스트 결과에선 직관적 사용자환경(UI)과 손쉬운 조작 등이 호평을 받았다는 입장이다. 김대훤 넥슨지티 개발이사는 “정통 SRPG의 게임성과 재미를 모바일에 적합하게 구현하기 위해 개발진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 게임은 한판 한판 임수를 완수하면서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전략게임이다. 12개 지역과 150여개 사냥터(던전), 이용자 간 대전(PVP), 미션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회사 측은 올 하반기에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모든 지역에 안드로이드OS와 iOS버전으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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