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바이올린메모리, 4개 고객사에 올플래시 스토리지 추가 공급

이수환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바이올린메모리(www.violin-memory.com 대표 케빈 디누치오)는 29일 플래시 스토리지 플랫폼(Flash Storage Platform, FSP)을 포춘 1000대 기업에 속하는 4개 고객사에 추가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FSP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워크로드의 통합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최소한의 데이터센터 구축비용으로 지속적인 데이터 보호 및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올플래시 스토리지다. 복잡한 운영 환경 및 고가용성과 안정성, 제로 다운타임이 요구되는 환경에 특화됐다.

신규 고객사 4곳은 대규모 IT 환경을 운영하고 있으며 태양 에너지, 에너지 공급, 기반시설 제조, 임베디드 솔루션 등이 주요 사업이다.

바이올린메모리 케빈 디누치오 최고경영자(CEO)는 “대규모의 IT 환경을 운영하는 기업은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을 플래시로 전환해 성능과 비용적인 이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며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 된 설계의 플래시 솔루션을 통해 향후 비즈니스 성장에 맞춰 효과적으로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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