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청소년 대상 ‘주니어 SW 창작대회’ 개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가 8월부터 전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1회 주니어 소프트웨어(SW) 창작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미래창조과학부가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SW로 구현해 응모하는 공모전 형태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가족을 위한 SW’로, 참가를 원하는 학생과 교사들은 SW 개발계획서와 프로토타입을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www.juniorswcup.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4학년 이상의 초등학교 및 중학생, 고등학생이라면 개인(1인) 또는 팀(2~3인)을 구성해 지도교사와 함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일반 SW 부문과 임베디드 SW로 나눠져 있다. 개발 환경, 개발 언어, 제출 형태에는 제한이 없다.
삼성전자는 9월 중 예선 60팀을 선발해 소프트웨어 특강과 임직원 멘토링을 제공하는 부트캠프를 열고, 온라인 투표를 거쳐 11월 13일 대상 2팀, 최우수상 6팀, 우수상 6팀, 지도교사상 2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팀에는 총 5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IT백과] 생성형AI의 진화 ‘AI 에이전트’, 기존 AI 비서와 뭐가 다를까?
2024-12-21 13:27:59[종합] AI 초격차 확보 공고히 한 오픈AI…12일간 여정 끝엔 ‘쩐의전쟁’ 남았다
2024-12-21 11:15:25오픈AI, o1보다 더 강력한 o3 예고…개발자·연구자 대상 사전 테스트 실시
2024-12-21 08: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