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포털 벅스, 본 조비 ‘벅스 슈퍼사운드 라이브’ 공연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세계적인 록 밴드 본 조비(Bon Jovi)가 벅스를 통해 한국을 찾는다. 7일 네오위즈인터넷(www.neowizinternet.com 대표 최관호)은 서비스 중인 음악포털 벅스(bugs.co.kr)가 오는 9월 개최할 ‘벅스 슈퍼사운드 라이브’ 본 조비 내한공연의 주요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벅스 슈퍼사운드 라이브’는 벅스의 고음질 서비스 경쟁력을 각인시키기 위해 정상급 뮤지션과 함께 하는 공연 프로젝트다. 벅스는 해당 프로젝트의 첫 주인공을 본 조비로 선정하고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 티저페이지를 오픈해 공연 소식을 발표했다. 본 조비의 모든 정보를 미리 접할 수 있는 스페셜페이지도 개설됐다. 스페셜페이지에서 글로벌 히트 음원도 감상할 수 있다.
본 조비 내한공연은 9월 22일 오후 8시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벅스는 티켓 예매가 시작되는 이달 21일부터 상세한 공연 소식과 프리뷰 등 다양한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본 조비 내한공연 초대 이벤트를 비롯한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이번 공연의 모태가 된 벅스의 슈퍼사운드 캠페인을 지속 강화해 오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벅스를 통한 FLAC 무손실 원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난 2월 FLAC 스트리밍 서비스, 음질향상솔루션 래드손(RADSONE)을 국내 스트리밍 앱 중에서 유일하게 적용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 ‘벅스 슈퍼사운드 라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벅스의 고음질 서비스를 알리고 공연 문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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