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반격, 홈피 개설 합병 반대 논리 전파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엘리엇매니지먼트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대한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18일 엘리엇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대한 홈페이지(www.fairdealforsct.com)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엘리엇은 “합병안이 불공정하고 불법적이며 삼성물산의 주주에게 심각하게 불공정하다는 기존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경영권 승계와 관련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이를 지지하지만 그 진행 과정에 수반되는 계획이나 절차가 모든 기업지배구조 기준을 반드시 준수해 이뤄져야 하고 이에 따라 삼성물산의 주주 이익 또한 제대로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두 번의 SKT 사태 없다…'개인정보 정책포럼' 21일 개최
2025-05-14 11:49:23HPE, KISTI '국가슈퍼컴퓨터 6호기' 구축 사업자 선정
2025-05-14 11:49:02SKT, 취약계층 방문 서비스 다음주부터 시작…"유통망 소통체계 강화"
2025-05-14 11:11:42신한라이프, 한신평으로부터 18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 획득
2025-05-14 1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