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유연성 높인 백업솔루션 ‘유니트렌드’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한국후지쯔(www.fujitsu.com/kr 사장 박제일)는 후지쯔 x86서버 및 스토리지와 유니트렌드의 백업솔루션을 결합한 올인원 백업 어플라이언스 ‘후지쯔 프라임센트릭 포 유니트렌드(FUJITSU PRIMECENTRIC for UNITRENDS)’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니트렌드 백업솔루션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 펩시, 뉴욕타임스, 메릴린치, 옥스포드 대학 등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중대형 엔터프라이즈 규모에 적합한 x86서버 및 스토리지와 결합된 일체형 제품, 중견‧중소기업을 위해 x86서버와 결합된 서버형 제품으로 구성된다. 이기종 서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가상화 환경에서도 백업/복구, 아카이빙, 복제, 검색, 스토리지 관리 등의 기능을 통합해 지원한다.
한국후지쯔 전략마케팅본부 이영환 전무는 “이번에 후지쯔가 내놓은 백업 어플라이언스 제품은 백업에 필요한 모든 구성요소를 사전에 최적으로 통합해 백업 인프라의 복잡성을 제거했다”며 “폭넓은 고객 타깃 마케팅을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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