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VM웨어 기반 VDI 환경 구축…150석 규모
서강대는 VM웨어의 VDI 솔루션 호라이즌 뷰를 채택, 지난 2월까지 강의실과 실습실 등 150대 규모에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서강대는 이미 VM웨어의 서버 가상화 솔루션도 이용하고 있다.
VDI 도입을 통해 서강대는 어도비 포토샵, 리눅스, MS 오피스 등의 학부 실습 강의와 윈도 포렌직 등 대학원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가상 PC를 할당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제공해 언제 어디서든 접속해 추가적인 실습을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교수들 역시 해외출장 시에도 개인 PC나 태블릿 등을 통해 가상 데스크톱 환경에 접속해 수업 자료를 작성하거나 강의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김효철 서강대 정보통신원 시스템운영팀 과장은 “현재 VDI는 IT 또는 디자인이나 공과대학 위주의 수업에 사용되고 있으나 만족도가 높아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 이라며 “향후 전 강의실을 대상으로 VDI 구축을 확대해 보다 많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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