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 통할까…LG전자, ‘아카’ 亞 상륙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의 스마트폰 ‘아카’가 해외 공략을 개시했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오는 20일부터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중동 지역에 아카를 순차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카는 지난 2014년 11월 국내 출시한 스마트폰이다. 각기 다른 눈동자로 드러나는 4종의 사용자경험(UX)이 특징인 스마트폰이다. ‘iF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는 등 디자인은 인정을 받았지만 판매는 신통치 않았다.
한편 해외판은 눈동자를 자유롭게 꾸미는 기능을 추가했다. 아카를 위한 특별 애니메이션도 공개한다. 애니메이션 ‘라바’를 제작한 ‘투바앤’이 ‘로터리파크’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애니메이션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예측 어려운 주파수 재할당대가, 사업자 투자에 영향 미칠수도”
2025-05-14 18:06:22크래프톤, '어비스 오브 던전' 동남아·중남미에 6월 출시
2025-05-14 18:04:46"사진 한 장이면 영상 뚝딱"…틱톡, AI 얼라이브 기능 출시
2025-05-14 17:59:42'냉각' 경쟁 나란히 뛰어든 삼성·LG 다른 셈법…'빅딜 VS 협력'
2025-05-14 17:49:16"침해 사고, SKT만의 문제 아니다…매일 바이러스 47만건 발견"
2025-05-14 17:4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