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37개 전자정부지원 사업, 모범적으로 하겠다"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국가 표준인증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 3개 사업의 발주를 시작으로 상반기내 총 37개 사업 121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들은 20억원 이상의 SW사업의 경우 우수제안서에 보상을 해주는 제안서 보상제도를 100% 준수할 예정이며, SW 분리발주 제도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NIA 측은 셜명했다.
아울러 하도급 사전 승인, 재하도급 금지, 공동수급 권고, 하도급 대금 지급여부 확인 등의 제도를 적용하고 있으며, 미래부에서 지난 ’12월에 개정하여 16년부터 시행예정인 SW 산업진흥업의 하도급 제한제도를 선도적으로 적용해 원도급 금액 대비 50% 이상의 하도급을 제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정부부처의 지방이전으로 인한 IT기업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자 소재지의 작업장 설치나 지원인력의 본사 근무도 일부 허용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김경섭 부원장은 “앞으로도 전자정부지원사업이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관리를 통해 중소IT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모범사례로 자리 잡도록 관련 제도를 선도적으로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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