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불 라인업 강화한 코웨이, 신형 전기레인지 추가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코웨이(www.coway.co.kr 대표 김동현)가 유럽 생활가전 업체 파비타와의 협업을 통해 이탈리아에서 생산한 ‘코웨이 유로피언 3구 전기레인지(모델명 CER-01)’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럽산 주요 부품과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프랑스 유로케라 세라믹 상판을 적용했다. 유로케라 세라믹 상판은 고온에서 강한 열내구성을 보여주며 이물질 제거가 용이하다. 덕분에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음식 조리와 세척을 할 수 있다.
또한 E.G.O 하이라이트 발열체를 사용했다. 발열 시 최고 온도가 650~700도에 달해 영양소 파괴가 적고 빠른 음식조리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일시불 전용으로 공급된다. 가격은 149만원이다.
한승준 코웨이 신상품팀장은 “유로피언 3구 전기레인지는 유럽산 주요 부품과 기술을 적용했음에도 유럽 브랜드의 전기레인지와 비교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며 “환경가전 1위 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기레인지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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