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 성공적 완료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은 문화재청 및 문화희망 우인, 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진행됐으며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총 20회 동안 700여명이 참여했다. 리그오브레전드(LoL) 이용자는 물론 장애인과 자원봉사단 및 차상위계층 청소년이 교육 프로그램의 대상이 됐다.
라이엇게임즈는 2015년에도 LoL플레이어 등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유산 탐방 및 전통예절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돼 호평을 받은 한양도성 탐방과 성균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강화, 추가 편성할 예정이다.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은 혹한기와 혹서기를 피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권정현 라이엇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플레이어를 비롯해 많은 참가자 여러분과 함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유관 기관 관계자분들 덕분에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라이엇게임즈는 내년에도 더 많은 분들이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를 깨닫고 라이엇 게임즈의 문화유산 사랑에 동참할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해 2013년까지 총 11억원의 사회환원기금을 문화재청에 기부했으며 최근에는 ‘팝스타 아리’ 콘텐츠의 초기 6개월 판매금 전액에 일부 기부금을 더해 조선왕릉 보호 및 국내외 문화유산 기금 마련 등의 핵심 프로젝트에만 7억4000만원의 기부금을 추가 지원한 바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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