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오픈CL 기반 ADAS 개발 플랫폼 조만간 공개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프리스케일은 25일 공개 병렬 프로그래밍 언어인 오픈CL(Open Computing Language) 기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ADAS) 개발 플랫폼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회사는 공개 표준 언어를 활용하는 해당 플랫폼이 완성차 및 전장업체(Tire-one)의 ADAS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연구개발(R&D) 비용을 줄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밥 콘래드 프리스케일 자동차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부문 총 책임자(전무)는 “공개 표준 개발 환경과 무결점 설계 방법론은 프리스케일의 차세대 ADAS 플랫폼을 위한 기반을 형성할 것”이라며 “프리스케일 자동차 프로세싱 솔루션 제품군에 오픈CL이 통합되면 고객은 ADAS 혁신, 나아가 ADAS 안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 하이서울기업협회 제7대 협회장 취임
2025-02-24 19:53:21AI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 "이용자 자산 1천억원 대로 늘려"
2025-02-24 19:27:09[현장] "MZ세대가 위험하다"…웹툰·웹소설 불법유통, 도박 및 성매매로 확산
2025-02-24 17:59:29[DD퇴근길] 5G, 진짜 가입자는?…정부, 단말기준 집계 방식 바꿀까
2025-02-24 17: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