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교통카드 한 장으로
- KT, 차이나모바일·NTT도코모에 제안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한국 중국 일본 모바일 교통카드가 하나로 통합될까.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에서 한국 중국 일본 통신서비스 신규 협력 분야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고 23일 밝혔다.
SCFA는 ▲한국 KT ▲중국 차이나모바일 ▲일본 NTT도코모 등 3사 사업 협력 논의체다. 지난 2011년 구성했다. 이번 회의는 중국 항저후 서호에서 열렸다. 황창규 KT 대표<사진 오른쪽> 등 3사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한편 KT는 이번 회의에서 3국 통합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를 제안했다. KT는 SCFA를 통해 3국 무선랜(WiFi,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IT위클리템] 소비자 니즈 충족…캐논 '셀피 포토프린터', WD '콘솔용 SSD' 출시
2024-11-16 14:11:51[尹정부 ICT점검] ‘디지털정부 1위’ 성과 이면에 장애대응·격차해소 과제로
2024-11-16 10:39:44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