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젤리 몬스터즈 온더락’ 134개국 동시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엔터테인먼트(www.nhnent.com 대표 정우진, NHN엔터)는 모바일 퍼즐게임 ‘젤리 몬스터즈 온더락’(Jelly Monsters On The Rocks)을 전 세계 134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게임은 소젠게임즈(대표 신지호)가 개발했으며 ▲블록의 숫자와 배치된 블록들의 개수를 일치시키거나 ▲같은 숫자의 블록을 상하좌우로 이어서 배치하면 블록이 터지는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3개의 숫자블록이 나란히 있는 공간에 ‘4’ 숫자블록을 배치시키면 블록의 개수와 일치하는 4숫자블록이 터지게 되며, 터지고 남은 블록도 해당 개수와 동일한 숫자블록을 배치시켜 터트리면 된다. 같은 숫자의 블록들을 연이어 배치해도 블록이 터지기 때문에 블록에 새겨진 숫자 기준으로 효율적으로 배치하기 위한 빠른 판단이 필요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NHN엔터는 SK텔레콤과 함께 게임 출시 기념으로 오는 11월 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젤리 몬스터즈 온더락 12스테이지를 달성하는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 100MB T데이터쿠폰과 게임 캐시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페이지(m.event.hangame.com/sktJellyMonsters3.nhn)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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