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사물인터넷이 이끄는 혁신의 미래’ 세미나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사물인터넷이 이끄는 혁신의 미래’ 세미나를 오는 12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총 10회) ‘IoT 혁신센터(강남)’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인터넷 시대의 핵심인 사물인터넷(IoT) 관련 국내·외 산업 동향 및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등 사물인터넷 분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국내 IoT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사물인터넷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 강연은 사물인터넷 시대에 각광받게 될 제품과 서비스 소개, 최신 기술 및 보안 솔루션, 미래의 사물인터넷 변화 전망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16일, 23일 각각 ‘3D 프린터와 IoT’, ‘웨어러블 디바이스 트렌드와 전망’을 주제로 두 차례 강연이 진행됐으며, ‘아이비콘(iBeacon)이 바꿔줄 우리의 삶’의 강연이 오는 30일 예정돼 있다. 오는 11월부터는 헬스케어 및 에너지, 보안, 센서 등 다양한 IoT 산업 분야의 전문가 강의가 이어지게 된다.
이번 세미나는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등 사물인터넷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IoT 혁신센터 블로그(blog.naver.com/iot_inno) 및 온오프믹스 사이트(onoffmix.com)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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