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2014 한국 슈퍼컴퓨팅 컨퍼런스’ 개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가 오는 6일부터 3일 간 ‘2014 한국 슈퍼컴퓨팅 컨퍼런스(이하 KSC 2014)’ 개최한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튜토리얼, 메인 행사, 분야별 커뮤니티 워크숍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7일에 진행되는 컨퍼런스에서는 데이비드 카하너 ATIP(아시안 기술정보프로그램) 회장의 중국의 고성능컴퓨터 개발에 관한 발표를 시작으로 슈퍼컴퓨팅 활용의 필요성, 재난/재해에서의 슈퍼컴퓨팅의 역할,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 구축 방향 등에 대해서 논의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6일과 7일에는 제5회 슈퍼컴퓨팅 프로그램 경진대회, 제2회 슈퍼컴퓨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제1회 과학적 가시화(VAPOR) 경진대회, 슈퍼컴퓨팅 기술 전시회, 각종 체험대회 등도 부대행사로 열린다.
한선화 KISTI 원정은 “슈퍼컴퓨팅은 과학의 지속적 발전과 산업 경쟁력 더 나아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관련 연구자들의 사회적 기여를 촉진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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