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UN군 전상자 초청 ICT 체험 행사 개최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국군의 날을 맞아 1일 을지로 본사에 위치한 미래 ICT 체험관 T.um(티움)에 UN군의 일원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전상자와 가족 40여명을 초청, 한국전쟁 이후 발전된 대한한국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토록 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초청 행사에 참석한 한국전쟁 참전 UN군 전상자들은 ▲초소형 프로젝터 ‘스마트빔’ ▲교육용 로봇 ‘아띠’ 등 현재 상용화된 첨단 ICT기술을 비롯해 ▲미래형 자동차 ‘U.DRIVING’ ▲미래형 주거공간 ‘U.HOME’ ▲3D아바타를 통한 맞춤형 패션쇼핑 ‘U.FASHION’ 등 SK텔레콤이 제시하는 다양한 미래 ICT서비스를 체험했다.
SK텔레콤 윤용철 PR실장은 "티움에 전시된 첨단 ICT기술을 통해 한국전쟁 전상용사가 그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발전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다양한 초청행사를 통해 ICT로 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국내외에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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