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RPG 3종 출시 예고
지난 4일 테스트가 진행된 ‘큐브 스트라이커’는 블록으로 라인을 만들어 적을 물리치는 새로운 게임 방식에 약 200여종의 캐릭터가 보유한 다채로운 스킬과 블록 조합 등 전략적인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2D 액션 RPG인 ‘리버스월드’는 오는 11일 첫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동화풍의 색감과 귀여운 캐릭터는 갖추고 거대한 정령의 다채로운 전투 동작을 세밀하게 구현해 실감나는 액션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모바일에서 대규모 부대전투를 구현한 ‘골든에이지’는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골든에이지는 기사, 마법사, 궁사 등 3명의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부대를 편성해 대규모 부대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최대 11인 부대전투 및 56명이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 모바일총괄 백영훈 상무는 “ ‘몬스터 길들이기’를 시작으로 모바일 RPG의 기준점을 제시한 바 있는 넷마블이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큐브 스트라이커’, ‘리버스월드’, ‘골든에이지’로 이어지는 색다른 RPG 3종으로 또 한번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허브페이지(http://enjoy.netmarble.net/_event/mobile/2014/082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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