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서브, “AWS·MS보다 저렴한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회사 측은 최근 아마존웹서비스(AWS)나 MS 애저 등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잇달아 가격을 인하하면서 이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스마일서브에 따르면, 이는 이들 서비스의 1/4 수준이라는 주장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가격은 3년마다 절반씩 떨어진다”는 이른바 ‘베조스의 법칙’이 클라우드 업계에서 적용되면서 실제 클라우드 서비스 요금이 3년새 50%씩 감소됐다는 설명이다. AWS는 서비스 출시 이후 수십차례의 요금 인하를 단행했고, KT 또한 자사의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비즈의 요금을 최대 62%까지 인하한 바 있다.
스마일서브는 지난 2009년 국내최초 실제 IP를 기반으로한 VPS(버추얼 프라이빗 서버)를 오픈했으며, 99.5%의 서비스수준협약(SLA)과 99.95%의 업타임(UPTIME)을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손명수 스마일서브 영업팀 과장은 “검증된 서버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저수준의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번 신규 서비스 런칭으로 클라우드 시장 기반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해외서도 응급의료 상담 가능”…LGU+, 소방청과 '안전·연결' 캠페인 진행
2025-05-11 12:00:00[인터뷰] 의사 가운 벗고 AI 입다…실리콘밸리 홀린 ‘피클’
2025-05-11 11:55:43[OTT레이더] 강하늘X고민시의 쓰리스타 로맨스, 넷플릭스 '당신의 맛'
2025-05-11 11:54:28SKT 유심 교체 고객 143만명…6월 말까지 1077만장 유심 확보
2025-05-11 11:54:16농협금융, "녹색금융 전략 강화"…ESG추진협의회 개최
2025-05-11 11: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