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역LTE, KT만 불통 60곳…KT만 되는 곳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광대역 롱텀에볼루션(LTE) 품질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한 품질 보장 행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행사는 광대역LTE 서비스가 KT만 되는 곳과 KT만 안 되는 곳을 찾는 것이 핵심. 결과에 따라 KT뿐 아니라 SK텔레콤 LG유플러스까지 희비가 갈릴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지난 7월9일부터 31일까지 시행한 ‘광대역 품질 보장’ 행사 결과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KT만 광대역LTE가 되지 않는 곳을 찾는 행사는 60건이 접수됐다. KT만 광대역LTE가 되는 곳은 숫자를 발표하지 않았다.
KT 관계자는 “KT만 되는 곳이 KT만 안 되는 곳보다 많았지만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지 않기 위해 숫자를 비공개하기로 했다”라며 “KT가 되지 않는 곳은 일부 음영지역”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 당첨 결과는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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