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CT로 섬마을 가교된다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정보과학기술(ICT)로 섬마을 초등학생 가교 역할을 한다.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전남 신안군 임자도 초등학생과 결연을 맺고 글로벌 멘토링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멘토링은 전남 임자도 임자초등학교와 임자남초등학교 20명과 외국인 유학생 20명을 연결해 이뤄졌다. 이들은 KT 온라인 교육플랫폼 ‘드림스쿨’을 통해 외국어 수업과 문화 체험을 함께 한다.
KT 사회공헌가치(CSV)센터 이선주 상무는 “KT가 본업인 ICT 기술을 활용해 지역간 교육 기회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ICT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 전남교육청 및 신안교육지원청의 지원을 통해 멘토링을 구성했다. 향후 이들과 협력을 강화해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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