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연구원’ 카카오실험실 오픈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카카오(www.kakao.com 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가 사용자와의 소통 채널을 마련했다. 사용자가 직접 기능 개발에 참여해 서비스 개선을 꾀할 수 있는 ‘카카오실험실’이다.
이에 대해 카카오는 “카카오 실험실은 사용자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철학이 깃든 대표적인 사례이자, 사용자와 함께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공동 가치 창출자로서 가장 적극적인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실험실’의 첫 테스트 과제는 ‘키워드 알림 on/off’ 설정 기능과 ‘안 읽은 채팅방 위로 정렬 on/off’ 설정 기능으로 사용자 의견을 받아 개선을 거칠 예정이다. 카카오실험실은 안드로이드 버전에 이어 iOS버전에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톡 안드로이드 4.5.0 버전부터는 채팅방 대화내용 검색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키워드 하나로 찾고싶은 말풍선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 카카오톡 윈도우 버전에 이어 안드로이드 버전에 추가 탑재되면서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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