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원포일레븐’ 150만 다운로드 돌파
‘원포일레븐’은 지난 4월 17일 전 세계 150여 국가에 동시 출시한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전 세계 이용자와 자신만의 축구 전술을 겨루는 재미를 맛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액토소프트는 FIFPro 라이선스를 획득, 메시와, 호날두, 다비드 실바 등 실제 선수들을 게임 속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경기 중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가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치도록 설계된 시뮬레이션 엔진을 탑재, 게임의 사실성을 강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밖의 특징으로는 ▲톱뷰 방식의 경기 중계 방식 ▲실시간 이벤트 도입 ▲소셜 콘텐츠 추가 ▲전 세계 단일 서버 사용 등이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15일 ‘원포일레븐’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2013년도 신규 선수 등 총 1089명 추가를 비롯해 입단 테스트 재사용 대기시간 조정 및 TV 광고 비용 할인 등이 골자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ne4eleve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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