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 출시
1990년대 명작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를 모바일로 옮긴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는 이용자가 10세 딸의 부모가 돼 직업이 결정되는 18세까지 키우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딸을 성장시키는 기본 게임 방식에 터치만으로 진행하는 쉬운 조작, 친구들과 함께 하는 소셜 재미 요소 그리고 모바일 인기 장르인 역할수행게임(RPG) 요소 등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엠게임은 오는 15일까지 딸이 직업을 가질 때마다 아이패드 에어, 백화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 상품을 무작위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상자를 지급하고, 친구 초대 횟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과 캐시, 게임 머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의 이용가이드(튜토리얼)를 완료하면 CJ E&M 넷마블의 인기 모바일 RPG ‘샤이닝스토리’의 수정(캐시) 30개를, ‘샤이닝스토리’의 모험지역을 3판 완료하면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의 루비(캐시) 30개를 지급하는 공동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는 구글플레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용 iOS버전은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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