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이상철 대표, 작년 연봉 16억7400만원
- 신용삼 사장, 연봉 9억7700만원…조준호 이사, 연봉 지급 안해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 이상철 대표의 작년 연봉은 16억7400만원이다. LG유플러스의 작년 등기이사 보수총액은 26억5100만원이다.
31일 LG유플러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제18기 사업보고서(2013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작년 등기이사 3명에게 준 보수총액은 26억5100만원이다.
LG유플러스의 등기이사는 ▲이상철 대표이사 ▲신용삼 경영관리총괄(CFO, 사장) ▲조준호 LG 대표이사다.
이상철 대표는 총 16억7400만원을 2013년에 받았다. 급여가 11억2800만원 상여가 5억4600만원이다. 신용삼 사장은 작년 총 9억7700만원을 받았다. 급여가 7억1200만원 상여가 2억6500만원이다.
한편 조준호 LG 대표는 LG유플러스에서 연봉을 받지 않는다. LG유플러스의 등기이사 보수는 이상철 대표와 신용삼 사장에게 지급한 액수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통신3사, 1분기 예상실적 ‘청신호’...“비용절감 효과 본격 가시화”
2025-04-12 17:56:23"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 주요 보안당국이 경고한 '패스트 플럭스'란?
2025-04-12 11:37:056백억 DIP 대출, MBK의 홈플러스 회생 전략 논란…채권단 변제 뒤로 밀릴수도
2025-04-11 21:52:40카카오 김범수, 재판 불출석…"수술 회복중, 당분간 참석 어려워"
2025-04-11 18: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