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성역이 열린다”…디아3 확장팩 출시 현장 ‘후끈’
이날 행사 현장엔 패키지 소장판 예약 구매자 4000명 가운데 현장 수량을 선택한 1000명이 방문했다. 이 중 가장 먼저 소장판을 수령하기 위해 새벽 3시에 현장을 찾은 이주호(29.연구원)씨가 1호 구매자로 선정됐다. 이 씨는 1호 구매자 선정 소감으로 자신의 사촌동생이 2년여전 디아블로3 본편의 1호 소장판 구매자라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오후 5시부터 번호표를 배포, 미리 행사장을 방문한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백영재 대표는 “디아블로3: 성전사, 모험모드 등 새로운 콘텐츠가 많다”며 “새벽 3시 성역이 열린다. 성역에서 봅시다”라고 출시 소감을 전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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