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넷-디모아, 보건의료 개인정보시장 공략 위해 협력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세이프넷코리아(대표 황동순)는 소프트웨어 유통 전문 업체인 디모아(대표 이혁수)와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국내 보건의료 개인정보보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디모아는 전자의무기록(EMR), 처방전달시스템(OCS), 의료영상저장전달시스템(PACS) 등 의료 정보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경험이 있는 업체들을 모집해 영업 파트너망을 구축했다. 또 세이프넷과 협의해 의료보건 환경을 위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패키지 형태로 솔루션을 구성하고 가격 체제 정립도 마쳤다.
디모아 관계자는 “이번 세이프넷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정보의 연계 및 통합 관점에서 암호화, 암호화 키 관리, 사용자 인증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IT위클리템] 소비자 니즈 충족…캐논 '셀피 포토프린터', WD '콘솔용 SSD' 출시
2024-11-16 14:11:51[尹정부 ICT점검] ‘디지털정부 1위’ 성과 이면에 장애대응·격차해소 과제로
2024-11-16 10:39:44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