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01스타트업 코리아’ 2기 모집
‘101 스타트업 코리아’는 6개월간 진행되는 SK플래닛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Acceleration) 프로그램이다. 70여명의 전문가들이 맡는 국내 최고의 수준의 멘토링과 엔젤 벤처캐피탈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그리고 7개월간의 무료 사무공간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타트업들은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의 1500여대의 단말기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으며 특허 계약서 검토 등 의 법무 지원도 무료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2인 이상의 스타트업 또는 준비팀들은 상생혁신센터 홈페이지(oic.skplanet.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3월말에 10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장동현 SK플래닛 최고업무책임자(COO)는 “SK플래닛은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101 스타트업 코리아’를 운영하며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사의 역량과 노하우를 스타트업 기업들과 공유하고 지원하며 ICT분야의 스타트업 동반성장 생태계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플래닛은 27일에 지난 6개월간 육성한 ‘101 스타트업 코리아’ 1기 팀들의 결과를 투자자들에게 선보이는 ‘데모데이(Demo Day)’를 서울대에서 개최하고 창업아이디어 교류 및 네트워킹 기회를 갖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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