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 소상공인 대상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무상점검 나서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소만사(www.somansa.com 대표 김대환)는 개인정보보호 취약지대인 소상공인(직원수 5인 미만)을 대상으로 PC·웹페이지내 개인정보 무상점검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소상공인도 개인정보를 검출, 파기해야 하지만 비용문제로 솔루션구입은 부담스러운 실정”이라며 “소상공인대상으로 PC·웹페이지내 과다보유·무단저장된 개인정보를 무상점검해 개인정보보호의 사각지대가 사라지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점검을 원하는 기업은 법인명, 담당자 이름, 주소, 연락처를 작성해 소만사 담당부서(pride@somansa.com)로 메일을 보내면 된다. 소만사는 신청 기업에게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프라이버시아이(Privacy-i)’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IT백과] 생성형AI의 진화 ‘AI 에이전트’, 기존 AI 비서와 뭐가 다를까?
2024-12-21 13:27:59[종합] AI 초격차 확보 공고히 한 오픈AI…12일간 여정 끝엔 ‘쩐의전쟁’ 남았다
2024-12-21 11:15:25오픈AI, o1보다 더 강력한 o3 예고…개발자·연구자 대상 사전 테스트 실시
2024-12-21 08:02:48